가족사진 찍어야지 찍어야지 해놓고 찍지도 못하고 결국 찍는건 셀카 뿐.
만삭사진 찍고, 돌사진찍을때 빼곤, 육아에 지쳐서 사진 찍을 기회도 없었는데
사랑이야기 천안점 가서 가족사진을 찍고왔어요. 천방지축 5살짜리 아들. 부모인 우리도 컨트롤 못하는데.
사진작가님. 완전 능수능란한 목소리로 저희 악동 완전 컨트롤 잘하시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ㅎ
친구들한테도 가족사진 찍으려면 여기로 가라고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었고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