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20*25cm의 갤러리편집액자로 우리 가족사진 옆에 아빠,엄마사진을 넣었다.
준우안고있는 신랑사진..
너무 예쁘고 훈훈해서 수정본 받자마자 카톡 프사로 설정했다.
돌 지나고 첫촬영이라 그동안은 몰랐는데 우리준우 정말 많이컸구나^^

화사한 꽃배경이라 우리 가족사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듯♡
거의 막바지 촬영이라 준우는 피곤했는지 잠투정중이었는데도
센스있는 사진작가님덕에 마지막까지 환한미소로 멋진사진을 남길수있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아빠와아들사진
수정본 받아보고나서 우리신랑 어디 홍보대사 같다고..ㅎㅎㅎ 작가님께서 신랑 안경빼서 찍는게 더 자연스러우니 좋을거같다고해서 빼고 찍은건데, 훨씬 낫네~^^

근데 엄마가 뽀뽀해줄때는 왜 멍-때리고있는거야?!ㅎㅎ

이건 첫번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던 사진이다.
스튜디오 위치가 지하에 있어서 어두울줄 알았는데 왠걸^^; 엄청 화사하게 나왔네~ㅎ
밝은 조명과 사진작가님외에 한분이 왔다갔다 빛반사를 해주며 도움을 주셔서 더욱 멋진 사진이 나온거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