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아산점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러갔어요^^
캐쥬얼복장으로 촬영을 했는데, 첫 가족사진이라 그런지 가족들 모두 긴장도 하고
어색해하기도 해서 걱정했거든요. 근데 작가님이 너무나도 친절하고 섬세하게 촬영해주셔서
가족들 모두 행복해하며 촬영마치고 나왔네요^^
완성된 액자를 기다리는게 ㅜㅜ조금 힘들지만(빨리받아보고싶어요~~!!!)
그래도 부모님께 좋은 시간을 선물해드린것 같아 기뻐요
친구들과 지인들에게도 소문내고 싶은 스튜디오였습니다^^
내년에 또 찍게되면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