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기가 태어나고 첫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예약을 2시에했는데 오는길에 아가가 차안에서 잠들어버려서 예약시간에 맞춰서 사진을 못찍을 위기였는데
아기 깨면 찍자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아기가 잠에서 깨고 어리둥절해 있는데 사직찍어주시는 분들이 아기를 웃게하려고 너무너무 노력하시는데 울아가 멍한표정으로...;;;ㅋㅋㅋ
그래도 울지않아서 다행이라는...ㅋㅋ

사진찍는내내 사진사 분께서 아가이름을 불러주시며 아기의 주위 집중 시켜주셔서 예쁜 가족사진이 나온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둘째낳으면 둘째와 함께 가족사진찍으러 또 올거에요~

가족사진을 이렇게 부담없이 편하게 찍을수 있어서 넘나 좋은 스튜디오에요